캐나다에서 살면서 한국에서보다 훨씬 자주 접하게 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많기도 많은 종류의보험입니다. 제가 얼마전에도 런던 한인회의 광복절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공원 사용을 예약했을 때에도 런던 시청에서 요구하는 것이 바로 보험이요, 각 커뮤니티의 문화행사들에 전시자로 참여하고자 할때도 보험가입을 요구받았을만큼
모기지 디폴트 보험

자금이 충분치 않은 사람들은 모기지를 받아 집을 사려고 할 때 다운페이를 적게 내고 싶어합니다. 집값의 10 퍼센트, 혹은 8 퍼센트… 물론 가능합니다. 이렇게 다운페이가 적으면 매달 갚아야하는 액수가 늘어나서 부담이 크겠지만 말이죠. 그런데 이렇게 낮은 다운페이를 할 때에는 의무적으로 모기지
노후대책으로서의 주택
런던에는 집이 없는 노인분들을 위해 정부에서 마련한 아파트가 있습니다. 신청자가 많아 요즘은 대기시간이 5-6년이라고 하는데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거겠죠? 비단 한국분 뿐만 아니라 캐네디언도 포함해서 이런 아파트에 사시는 노인분들에게 가끔 이야기 듣는 경우가 있는데 치매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사람들이랑
렌트 시장이 바뀌었어요
예전에 렌트 구하는 사람이 있으면 무조건 데려가서 집 보여주던 시절이 있었다면 지금은 완전 다른 시장이네요. 집주인 분들이 집을 보여주기 전에 세입자 스크리닝을 철저히 하기때문인데 세입자 보호법이 세입자 편을 강하게 들면서 집주인들은 특히나 더 세입자를 고르게 되었죠. 세입자 고르는 데도 어떤
요즘 렌트가 집사기보다 더 어려운 이유
집을 사기 전에 모기지 PreApproval 은 필수 입니다. 예산을 잡고나서 집을 찾아 보시겠죠? 예산은 어떻게 알까요? 주변 집 시세 보고 압니다. 리얼터들은 이 정보를 다 볼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렌트의 경우는 렌트 리스팅 가격 찾기도 어렵고 그 가격에 올라온 Kijiji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