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 고객이 집을 파시고 또 집을 사셨습니다. 판곳은 런던이고 산곳은 키치너인데 키치너 마켓이 런던보다 더 뜨거운 모양새 입니다. 좋은 집이라 놓치기 싫어 클로징 날짜가 맞지 않았지만 짐은 스토리지에 맡기고 1달 보름을 아들집에 가서 신세지기로 하셨답니다. 그런데 아들이 살고 있는
모기지 디폴트 보험
자금이 충분치 않은 사람들은 모기지를 받아 집을 사려고 할 때 다운페이를 적게 내고 싶어합니다. 집값의 10 퍼센트, 혹은 8 퍼센트… 물론 가능합니다. 이렇게 다운페이가 적으면 매달 갚아야하는 액수가 늘어나서 부담이 크겠지만 말이죠. 그런데 이렇게 낮은 다운페이를 할 때에는 의무적으로 모기지
노후대책으로서의 주택
런던에는 집이 없는 노인분들을 위해 정부에서 마련한 아파트가 있습니다. 신청자가 많아 요즘은 대기시간이 5-6년이라고 하는데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거겠죠? 비단 한국분 뿐만 아니라 캐네디언도 포함해서 이런 아파트에 사시는 노인분들에게 가끔 이야기 듣는 경우가 있는데 치매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사람들이랑
요즘 런던의 렌트시장
런던의 집값이 최근 3 년 정도 부동산 광풍이 불었다 할만큼 달아올랐고 가격도 기본 10만불이상 올랐습니다. 100만불 짜리 집이 10만불 오른게 아니라 15만불짜리가 25만불이 된겁니다. 물론 그 전 10년동안 부동산 가격상승이 1%대로 5년 보유하기 전에 팔면 부동산 수수료도 못건지는 상황이 계속
렌트 시장이 바뀌었어요
예전에 렌트 구하는 사람이 있으면 무조건 데려가서 집 보여주던 시절이 있었다면 지금은 완전 다른 시장이네요. 집주인 분들이 집을 보여주기 전에 세입자 스크리닝을 철저히 하기때문인데 세입자 보호법이 세입자 편을 강하게 들면서 집주인들은 특히나 더 세입자를 고르게 되었죠. 세입자 고르는 데도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