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고치기 작업이 아직 진행중이지만 자재가 배달되지 않아서 일시 중단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우리집이 아니래도 다른 집들에 고칠게 많습니다. 저는 일반 레노베이션 업자나 핸디맨 서비스처럼 돈을 받고 작업을 하진 않고 있습니다. 업으로 삼으면 골치아픈 일이 되어버려서요… 재밌게 해야지요. 그래서 리얼터인 아내를
왜 나만 모기지가 안 나와요?
집을 사기위해서 모기지를 받으려는데, 분명히 모기지는 월 소득에 따라 결정된다고 했는데 나랑 소득이 비슷한 동료는 모기지 받아서 집도 잘도 사더구만, 왜 나만 모기지가 안나와요? 제가 쓰는 모기지 브로커가 능력이 없는 걸까요? 자, 그럼 세부적인 면을 살펴볼까요? 소득에 따라 모기지가 결정되는
거실마루 카펫을 라미네이트로 교체
지난번 쓴 글에서처럼 라미네이트 플로어링 자재를 사서 며칠 집 안에 놓고 새집에 적응시켰으니 마루 깔 준비가 됐습니다. 원목 마루건 라미네이트 마루건간에 나무 재질의 자재들은 설치될 곳에 한동안 놓아두어서 그 방의 온도와 습도에 따른 길이와 폭이 되게끔 해줘야 합니다. 온습도에 민감한게
코로나 상황이 주택구입 적기?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들어가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만 다행히도 부동산 거래는 Essential Business 에 포함되면서 거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물론 오픈하우스는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 언뜻 봐서는 부동산 시장이 완전 가라앉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는 않습니다. 단지, 요란벅적하게 거래되던 것이 꼭
주방 싱크대를 바꾸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은 렌트로 내놓고 새로 산 집으로 다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세입자가 들어올 때까진 한달 넘게 남았으니 그 사이에 이사갈 집을 손을 보기로 했습니다. 기존에 하고 있던 비즈니스도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매장 두 곳 모두 문을 닫은지 한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