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 외국인이 집 구입시 15%의 세금을 매긴다고 하니 가득이나 세금많은 이나라에 부동산에 관련된 세금이 많아 헷갈려 하시네요.

일단 세금중에 부동산 취득에 관한 세금은  Land Transfer Tax 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취득/등록세 라 해두죠

여기에 따라다니는 크레딧이 생애첫 집을 산 경우 4000불 까지 이 세금은 내지 않아도 되는 규정인데, 전 세계를 통틀어처음 사는 집이어야 하는 룰이 있네요.

이건 좀 속상한 세금인데, 아직 영주권자/시민권자가 아닌 사람들이 집을 살때는 토론토, 벤쿠버등 과열지역에 사지 말라는 세금입니다. 매입가의 15%라 크기도 크고, 향후 영주권을 받거나, 학생비자 및 워크퍼밋을 받아 일정시간이 지나면 이자와 함께 돌려준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목돈 묶여놓는다는 점과 영주권 없다고 사람 차별하는 것 같아 좀 그렇죠. 다만 런던, 오타와 등 토론토로 출퇴근하기에는 좀 먼거리에 있는 도시들은 이 세금에서 벗어났어요. 그래서 런던부동산 시장이 더 뜨거운지도 모르겠네요.

그다음은 보유세인 재산세 (Property Tax) 인데 매년 내는 세금으로 런던의 경우 토론토보다도 높다는 1.360444%에 가까운, 집사는 것부터 겁나게 만드는 세금입니다.

15% 외국인 바이어 세금과 취득세 등록세는 한번만 내는 세금이라 그냥 저냥 넘어가주겠는데, 매년 내는 이 세금은 항상 유틸티티, 모기지와 함께 고려해야 할 중요한 지출임을 명심해야 겠어요.
양도세는 완전히 다른 세계라 다음에 기회되면 말씀드릴께요.
비지니스 하시는 분은 그래도 회계사 만날 일이 많으실테니 전문가에게 들으면 더 좋을것 같네요.
부동산 세금 헛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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