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원더랜드 + 팬쇼 사거리에 있는 No Frills 매장에서 구세군에서 운영하는 자선남비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오늘 하루 런던 지역의 리얼터들 몇명이 서로 돌아가면서 하는 것이었어요. 작년에는 교회 성가대도 오고 오르간 연주자까지 함께 출동하여서 이동식 전자 피아노를 갖다놓고 캐롤도 부르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었는데… 올해는 동료 리얼터인 웬디 씨와 함께 둘이서만 자리를 지켰습니다. 제에게 맡겨진 3시간동안 혼자서 진행하려면 화장실도 가기 어렵고 꼼짝마라 였을텐데 웬디 씨가 도와준 덕분에 훨씬 수월했어요. 당초 예상보다 더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모금함 (남비?)에 성금을 넣어주시고 또 시간내서 봉사해줘서 고맙다는 말씀도 해주시고 해서 뿌듯하고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구세군 자선남비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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